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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멀라이프 정리 13일차 - 작업실 이라고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16:32

    와인을 편하게 하는 물건은 수납 시스템을 만들어 와인을 불편하게 하는 물건을 파악해 버리는 것이 요즘 이뤄지는 물건 정리의 주요 과정이다.수년간 쓰지 않으면 존재의 의의를 잃고 생필용품과 물건(장비)이 생기면서 의미를 갖는 취미용품 개념은 좀 다르다.( 버리는 남에 담지 않은 최근에 취미 용품을 정리하면서 깨달은 차이)​ 또 남편의 물건이 70%이상의 취미의 방 은하 내에서도 쟈루못보리ー가ー과 위치의 이동을 감정대로 하면 하나쵸크 즉시 상황까지 갈 수 있다.어쨌든 남편이 없을 때, 남편이 없는 남편의 취미인 방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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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취미인 방인데, 내가 가죽공예로 늘려 온 공구와 부분품도 함께 퇴적층을 만들고 있어서, 내 물건 중에서 처분할 수 있는 것으로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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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지도 몰랐던 가죽과 보강재, 기타 등 곳곳에서 속출 종량제 봉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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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다. 캠핑용품s 얼마전 캠핑하고 차에서 내리지 않는 짐이 아직 차에 많이 있기 때문에 우선 전부 가져와 함께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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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차정리 후의 짐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보였던 이유는 보이지 않던 차에 있던 짐이 합쳐졌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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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던 두 아침은 선반에 비교적 큰 당나귀와 가방 등을 두는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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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반에 붙일 수 있는 철제 바구니로 까칠한 물건은 꺼내 찾기 쉽게 정리, 이 방은 다른 방처럼 아무도 모르게 안으로 들여놓기보다 찾기 쉽게 보이도록 정리하는 과정이라 집안의 다른 곳과 개념이 다르다.우연히 한 캠핑 유튜브에서 캠핑 창고 방에 '커튼 쳐진 선반'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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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캠핑물품이 항상 있다면 감개깊게 저 커튼이 달린 렉을 선물해주고 싶어.캠프는 장비병이 아니라... 장비부터 시작하면 요즘 견해중이라 여기에 아무것도 버릴것이 없다. 그냥 제자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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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벽으로 의미를 잃은 메시망에도 생명력을 부여해 지금까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사물 위에 또 사물에 올려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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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어있던 서랍에도 가죽공구와 낚시용품을 나누어 잘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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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망을 제대로 활용하다보니 책상 두 개 작업대에 쓸 수 있게 된 sound.. 작업대가 생겼는데 특별히 요즘 하는 작업은 없어.sound에서 고국에서 판매하는 택배 포장 정도?​ 어쨌든 제1송못델 같은 공간이었지만 넷플릭스에 영화 신세계를 틀어 놓고 정리하고 신세계...대형 쓰레기 봉투가 여럿 나오는 장면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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